박원순 서울시장이 '사랑의 열매'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서울지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.
박 시장은 오늘 서울시청에서 윤영석 서울 사랑의 열매 회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하며 "서울 시민을 대표해 '사랑의 온도탑' 100도 달성을 위해 큰 성원과 응원을 전한다"고 말했습니다.
사랑의 열매는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'희망 2019 나눔 캠페인'을 시작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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